
(▲KBS2 '불후의 명곡' )
‘불후의 명곡’ 가수 BMK가 1승을 거뒀다.
5일 방송된 KBS2 ‘불구의 명곡-통일을 노래하다’ 편에서는 가수 BMK가 강산에의 ‘라구요’로 컨템포디보에 1승을 거뒀다.
이날 첫무대에 오른 BMK는 강산에 ‘라구요’를 선곡했다. BMK는 “이 노래를 많이 불렀었다”며 “처음 선곡 이후에는 큰 부담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BMK는 “가사가 가진 울림이 정말 컸다”라며 “저도 오늘은 마음을 내려 놓고 곡에 충실해서 부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BMK는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남성중창단 컨템포디보가 무대에 올라 ‘그리운 금강산’을 환상적인 하모니로 엮어냈다. 컨템포디보는 “그리운 금강산, 고향에 계신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을 전하겠다”라며 무대에 올랐다. 특히 컨템포디보는 남성 중창단답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완벽한 화음을 전했다.
이후 첫 대결에서 BMK가 416표를 받으며 컨템포디보를 누르고 1승을 챙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