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아솔 최홍만 비난, 권아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또 다시 최홍만을 비난했다.
권아솔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휴. 진짜 짜증나서 잠 한숨도 못 잤네, 최홍만 중국에서 들어오지마라!, 공항 쫓아가서 때릴 것 같으니까”라는 글로 최홍만을 비난했다. 이어 그는 “나라망신, 로드망신, 개망신”이라고 덧붙였다.
최홍만은 지난 6일 중국 후난성 화이화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중국 선수 저우진펑과 대결을 펼쳤지만 만장일치로 판정패를 당했다. 경기 후 권아솔은 최홍만 패배에 대해 비난 한 것.
앞서 권아솔은 자신의 SNS을 통해 최홍만을 비난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린 바 있다. 그는 “최홍만 172cm 중국선수에게 졌다. 국제적 망신 중에 개망신. 순시리 다음은 또 너냐?”, “이런 의리도 없는 인간아. 끝끝내 일을 저지르네. 중국서 로드가 인지도 다 올려놨더니 다른 곳 가서 중국 꼬맹이랑 이러네. 이 격투바닥이 어쩌려고 다들 이러니”, “형 요즘도 운동하세요? 운동도 머리가 좋아야지 하는 거에요” 라는 등 최홍만을 비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