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성 사퇴, 차은택 측근 의혹, 프로필 사진 )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차은택 CF 감독과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 박명성이 사퇴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관계자는 7일 "박명성 단장이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부임 5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명성 전 단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미래부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박명성 전 단장은 비선실세로 꼽히는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 차은택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지면서 측근이라는 의혹이 제기돼왔다.
비선실세로 꼽히는 차은택과 친분이 있다는 보도에 대해 박명성 전 단장은 “작년에 회의 석상에서 처음 만난 사이이며 개인적 친분은 없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