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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학창시절 전교 1등, 공부 좋아해"

▲유시민 (MBC )
▲유시민 (MBC )

유시민 작가가 책 읽는 법과 공부를 잘하는 비결을 소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스페셜'에서는 어른들의 공부 열풍을 살펴보는 '공부 중독'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스토리텔러로 나선 가수 육중완은 유시민을 찾아가 책 읽기에 대한 비결을 전해들었다.

유시민은 "가장 잘 한 건 전교 1등이다. 공부를 좋아한다. 공부하는 게 내 일이다"라고 학창시절 우수했던 성적을 공개하며 공부의 토대가 되는 자신만의 책읽기 노하우를 알렸다.

유시민은 육중완에게 "아무 책이나 잃지 말고 노래나 음악 관련된 책을 먼저 읽어보라"고 조언했다. 이어 "잘 이해가 안 되면 그 단락을 건너뛰어라. 건너뛰고 읽다보면 느낌이 오는 단락이 있다. 그것만 읽으면 된다. 시간이 지나고 혹시 이해가 될까 해서 한 번 더보면 세 개, 네 개가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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