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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낭만닥터 김사부' 윤나무 데뷔에 축하 '훈훈'

▲김수로, 윤나무(사진=김수로 인스타그램)
▲김수로, 윤나무(사진=김수로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로가 '낭만닥터 김사부'로 드라마 데뷔를 치른 윤나무를 축하했다.

김수로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낭만닥터 김사부' 첫회를 같이 보았다. 나무의 드라마 데뷔를 축하하는 샴페인을 터트렸다. 드라마를 다보고 형님으로서 한마디 해줬다. 서현진과 친하게 지내라 쩝. 드라마 데뷔 첫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윤나무 배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로와 윤나무는 다정한 어깨동무를 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후배의 드라마 데뷔를 축하하는 선배 김수로의 듬직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나무는 2011년 연극 '삼등병'으로 데뷔한 뒤 '모범생들',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총각네 야채가게', '이기동 체육관', '블랙메리포핀스', '카포네 트릴로지', '킬 미 나우', '로기수' 등 다수의 뮤지컬, 연극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한편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주연의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난 7일 첫 회를 시작했다. 8일 오후 10시 2회가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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