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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 당당 매력으로 '청춘시대' 인기 이어간다

▲'아버님제가모실게요' 박은빈(MBC )
▲'아버님제가모실게요' 박은빈(MBC )

배우 박은빈이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대영, 김성욱)’의 여주인공으로 돌아온다.

박은빈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여주인공 오동희 역을 맡아 당당 매력을 선보인다. 그는 극중 오빠의 빚으로 인해 노예계약에 묶여 있는 보조작가지만 가슴 속 깊이 있는 작가의 꿈을 키워가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자꾸 마주치는 성준(이태환 분)과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박은빈은 아역으로 데뷔해 안정된 연기력과 눈에 띄는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이번 주말극 여주인공으로 돌아오는 박은빈이 더욱 관심을 끄는 것은 최근 종영한 JTBC ‘청춘시대’에서 ‘여자 신동엽’으로 불리는 캐릭터를 만나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관계자들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청춘시대’ 이후 휴식 없이 고른 차기작에서 박은빈이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모처럼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 나선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리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로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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