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마마무(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운트다운' 마마무가 완벽한 걸크러시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500회에서는 마마무가 '데칼코마니' 무대를 꾸몄다.
이날 마마무는 슈트에 보타이를 착용한 채 머리를 하나로 묶어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를 꾸몄다. 섹시함과 당당함이 동시에 풍기는 마마무만의 매력이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데칼코마니'는 마마무만의 보컬이 어우러진 미디움 록 장르의 곡이다. 이전에 흑인음악이 주가 된 레트로 풍의 펑키 곡을 선보였다면 이번 활동곡은 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장르다. 신디사이저는 많이 배제하고 어쿠스틱 드럼과 기타가 주를 이룬 사운드에 마마무의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더 이스트라이트, 빅톤, 아스트로, NC.A, 소년24, 티아라, 블락비 바스타즈, 소울라티도, B.A.P, 트와이스, 박시환, 블랙핑크, 마마무, 비투비, 빅스, 효린, 규현, 모모랜드가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