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JTBC '썰전')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출처=JTBC '뉴스룸' 영상 캡처)
JTBC가 '썰전'과 '뉴스룸'에 쏠린 관심으로 시청률 상승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썰전'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8.074%를 나타냈다. 전주에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 9.287%보다는 하락한 수치나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은 전국 기준 8.106%를 기록, 연일 8%대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심층적으로 단독 보도하고, 이후 추가적인 취재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
'썰전' 전원책, 유시민이 정치적 사안에 대해 명쾌하게 분석하고,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등을 강도 높게 다루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