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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김혜인, ‘아리동’으로 스크린 진출

(사진=키이스트 제공)
(사진=키이스트 제공)

신예 김혜인이 영화 ‘아리동(감독 김홍선, 제작 ㈜AD406)’에 캐스팅 됐다.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디자이너 ‘서지안’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신예 김혜인이 영화 ‘아리동’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혜인이 캐스팅된 ‘아리동’은 꼬장꼬장하기로 악명 높은 아리동 최고의 터줏대감과 이 동네에 유난히 관심 많은 전직 형사가 ‘어쩌다’ 콤비가 되어 동네 일대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사건들을 쫓는 영화.

‘공모자들’, ‘기술자들’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백윤식, 성동일, 천호진, 배종옥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김혜인은 극 중 아리연립맨션 건물주 심덕수(백윤식 분)와 사사건건 부딪치는 20대 세입자 ‘김지은’ 역을 연기한다.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취업 준비생 ‘김지은’은 아리동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 김혜인은 발랄하고 씩씩한 에너지로 ‘김지은’을 표현하며 이야기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영화 ‘아리동’은 2017년 관객들과 만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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