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한혜진(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미운우리새끼' 한혜진이 자신이 새겨진 대형 옥외광고를 배경으로 녹화장 근처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배우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상암동 '미운우리새끼' 녹화장 앞 옥외광고가 어머! 나다! 너무 반가워서 우르르 몰려가 사진 한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자신과 아기가 새겨진 한 옥외광고를 가리키며 반가운 모습으로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 일상을 전했다.
한혜진은 매주 금요일 밤 방송되는 예능 '미운우리새끼' 진행을 맡아 신동엽, 서장훈과 입담을 뽐내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10%의 시청률을 보여 동시간대 가장 인기있는 TV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