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좌)와 가수 김종국이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촬영 중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런닝맨' 형제 이광수와 김종국의 촬영 중 모습이 포착됐다.

김종국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 서문시장! 여긴 꼭 와야 된다! 재래시장 활성화 엄청 친절함 좋은 사람들 '런닝맨' 촬영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광수와 가수 김종국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대구의 시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형제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런닝맨'은 최근 개리의 하차로 6인 체제로 바뀌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