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 김병춘(사진=한아름컴퍼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 김병춘이 종영을 앞두고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병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공식 SNS에는 "[김병춘] '캐리어를 끄는 여자' 황사무장과 금주의 마지막 투샷, 이제 더 이상 보기 힘들 이 투샷. 너무 아쉽지만 이 두명의 소소한 '케미'로 월화가 즐거웠습니다. 마지막회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이 커플 보내기 너무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최지우와 김병춘이 부녀와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쇼파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최지우, 김병춘이 열연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15일 15, 16회를 연속방송하며 종영한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후속으로는 이성경, 남주혁, 경수진, 이재윤 주연의 '역도요정 김복주'가 16일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