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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사는남자' 제작진 "김영광·수애 로맨스 폭발한다"…릴레이 키스 예고

▲(출처=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사는남자')
▲(출처=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사는남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과 수애가 릴레이 키스를 이어가며 달달함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15일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측은 방송을 앞두고 극중 홍나리(수애 분)와 고난길(김영광 분) 캐릭터에 몰두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입맞춤을 연달아 하면서 극 중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됐는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첫 사진은 홍나리와 고난길의 아지트인 비닐하우스에서 쪼그려 앉아 있는 수애와 김영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애의 양 팔을 조심스럽게 잡아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는 김영광의 커다란 손이 여심을 저격한다. 여기에 두 사람의 거리는 입술이 당장이라도 맞닿을 듯 아슬아슬해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어 공개된 스틸 속 수애와 김영광은 입을 맞추고 있다. 서로를 향한 직진 로맨스가 기대를 모은다.

마당에서도 달달한 기운을 뿜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키스 직후인 듯 사랑이 넘치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수애, 김영광의 모습에서 이들의 달달한 스킨십이 멈추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측은 "터진 마음을 숨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나리와 난길을 보며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7회에서 저돌적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8회에서는 본격적인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의 로맨스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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