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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2’ 박준면 활약했지만 시청률 소폭 하락

▲배우 박준면(사진=JTBC '힙합의 민족2')
▲배우 박준면(사진=JTBC '힙합의 민족2')

‘힙합의 민족’이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보인 1.06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준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음반 및 뮤지컬을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해온 그이지만 랩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박준면은 “랩을 연습한지 두 달 됐다. ‘쇼미더머니’ 시즌 1부터 다 보면서 음악을 찾아 들어가며 공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천개의 비밀-어메이징 스토리’는 2.534%, MBN ‘엄지의 제왕’은 3.176%,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는 2.41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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