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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사법고시 1차 합격" 뇌순남의 반전 과거

▲'라디오스타' 심형탁(MBC )
▲'라디오스타' 심형탁(MBC )

배우 심형탁이 2005년 사법고시 1차 합격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음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으로 심형탁, 송재희, 트와이스 정연과 사나, 이상준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심형탁은 2005년 사법고시 1차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 있었던 반전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1차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있었음을 밝히면서 “2차가 기대되더라고요”라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허당기 가득한 뇌순남(뇌가 순수한 남자)인 그의 사법고시 합격의 비밀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심형탁의 사법고시 1차 합격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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