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와 지석진이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촬영 중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지석진이 '런닝맨'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석진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와이스 모모 조개구이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모와 지석진이 한 조개구이집 가게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모와 유쾌한 지석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의 '부산 바캉스 특집'에 합류해 촬영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