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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19일 오후 서울역ㆍ광화문 집회 예고 “박사모 총동원령 발동”

▲박사모 측이 19일 집회를 예고했다.(사진=박사모 홈페이지 캡처)
▲박사모 측이 19일 집회를 예고했다.(사진=박사모 홈페이지 캡처)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측이 19일 서울역, 광화문 등지에서의 집회를 예고했다.

지난 8일 박사모 측은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박사모 총동원령 발동, 가자! 서울역으로 가자! 광화문으로(대한민국 헌법 수호를 위한 국민의 외침)"이라는 공지를 띄우며 집회를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집회명칭은 '대한민국 헌법 수호를 위한 국민의 오침'이며 장소는 '서울역과 광화문 교보문고 앞'이라고 명시돼 있으며 시간은 19일 오후 2시로 서울역에서 1차 집회 후 광화문에서 2차 집회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사모 측은 "대한민국 박사모 전국 총 동원령을 발동합니다"라며 "박사모는 한 분도 빠짐 없이 집회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웃과 친지 모두 함께 참가해달라"고 강조했다.

박사모 측은 이어 "지금 많은 보수단체와 연대하고 있다"며 "더 많은 단체의 연대를 희망한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19일 오후 6시 광화문 광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4차 촛불집회가 열린다. 박근혜퇴진비상국민행동에 따르면 이후 오후 7시 30분쯤 청와대로 행진할 예정이며 청와대와 200M가량 떨어진 청운동주민센터까지 경로로 정해 이동할 예정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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