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휘재(우측)가 류현진과의 만남에 미소를 지었다.(사진=이휘재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휘재가 야구선수 이휘재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18일 오후 이휘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나다 류현진. 우연히 모밀집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휘재는 LA다저스에 소속된 류현진 야구선수와 얼굴을 나란히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야구광으로 알려진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과 함께 시구 시타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야구 활동을 펼쳤던 바. 류현진과의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듯한 이휘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휘재는 현재 KBS2 예능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