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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갑순이’ 김규리-최대철, 교통사고 당했다

(사진=SBS '우리갑순이')
(사진=SBS '우리갑순이')

‘우리갑순이’에서 김규리와 최대철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갑순이’에서는 드라이브를 하던 다해(김규리 분)와 금식(최대철 분)이 말다툼을 벌이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출을 마치고 귀가하던 다해와 금식은 금식과 재순(유선 분)과의 관계를 두고 심하게 다퉜다. 금식은 재순에게서 전화가 걸려오자 그녀와 통화하려 했으나 다해는 거듭 전화를 받지 말라고 그를 말렸다. 급기야 두 사람은 운전 도중 가벼운 몸싸움을 벌이기까지 했다.

결국 싸움은 사고로 이어졌다. 금식의 차는 교차로를 지나던 대형 트럭에 부딪혔다. 때마침 금식과 재순의 전화가 연결됐고 이 바람에 재순은 “전화 받지 말아라”고 주장하던 다해의 목소리와 사고가 벌어지는 소리를 모두 듣게 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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