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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윤지혜, 조진웅 제압한 부부케미로 현실감↑

▲'안투라지' 윤지혜-조진웅(tvN )
▲'안투라지' 윤지혜-조진웅(tvN )

‘안투라지’ 윤지혜가 조진웅과 리얼한 부부 케미를 발산했다.

윤지혜는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매니지먼트사 대표인 남편마저 휘어잡는 호랑이 아내 윤세나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주 방송된 5, 6회에서는 현실적인 아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해 호응을 이끌었다.

윤세나(윤지혜 분)는 회사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남편 김은갑(조진웅 분)을 걱정하면서도 계속해서 알 수 없는 말만 늘어놓는 그를 다그치거나,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에 안절부절 못하는 은갑을 컨트롤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세나는 남편을 위로하려는 듯 하다가도 감성에 흠뻑 젖어있는 은갑의 분위기를 깨는가 하면 딸에게 집착하는 아빠를 저지하는 엄마의 역할을 해냈다. 이처럼, 화려한 연예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드라마의 전체적인 스토리와 상반되는 리얼한 부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친근감을 더했다.

또한, 극 중 한 성격하는 남편에게 결코 기죽지 않는 고퀄리티 입담을 발휘하며 통쾌함을 선사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안투라지’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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