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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불참했는데" 손연재, 정아름 이어 또 늘품체조 논란

▲손연재, 정아름 (JTBC-정아름 인스타그램)
▲손연재, 정아름 (JTBC-정아름 인스타그램)

손연재 선수가 정아름에 이어 늘품체조와 관련, 논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한 매체는 최근 김연아가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해 달라고 요청한 것을 거절하자 정부로부터 보복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손연재 선수와 양학선 선수 등 체조스타들이 문체부의 지시를 받은 체조협회 요청에 의해 참석했다고 전해 특혜 의혹을 키우고 있다.

늘품체조는 비선실세 최순실의 측근 차은택이 주도하며 이미 큰 홍역을 치른 바 있다. 특히 늘품체조의 창작자로 알려진 헬스트레이너 정아름은 2014년 11월 발표된 늘품체조가 자신의 제안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의 대상이 되자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기도 했다.

정아름에 이어 손연재 선수가 늘품제조 시연회 참석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손연재 선수의 스포츠 마케팅사 홈페이지는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네티즌이 몰렸고, 서버가 폭주돼 다운된 상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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