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1박2일' 김유정, 제작진까지 신경쓰는 명랑 소녀 "괜찮으세요?"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2일')

'1박2일' 김유정의 발랄한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 도전한 '1박 2일' 멤버들과 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롤러코스터에서 지폐 세기 미션에 도전했다. 김준호는 소리를 지르면서 놀이기구에 겁을 냈지만, 윤시윤과 김유정은 멀쩡한 표정으로 놀이기구를 즐겨 시선을 끌었다. 김유정은 "괜찮으세요?"라며 스태프까지 챙기는 담대한 면모를 뽐냈다.

김유정은 차분하게 지폐를 셌고, 놀이기구 운행이 끝나가자 "한 번 더 타요", "한 번 더 그대로 가요"라며 쾌활한 매력을 뽐냈다. 종착점에 도착한 김유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재밌어요"라면서 또 타고 싶다고 밝혔고, 이에 김종민은 "뭘 또 타냐"라며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정은 미션까지 완벽하게 성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