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 티저 이미지(사진=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이 오는 12월 5일 컴백한다.
세븐틴은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총괄리더 에스쿱스의 개인 단독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스쿱스는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유리병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사진에 등장하는 유리병은 앞서 세븐틴의 첫 정규음반 ‘러브&레터(Love&Letter)’ 티저 이미지에 등장했던 유리병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 그 의미에 대한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세븐틴이 오는 12월 5일 세 번째 미니음만을 발표한다”면서 “현재 새 음반 발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세븐틴의 새 음반 관련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