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향 코스메틱)
룰라 출신 채리나와 김지현의 결혼 발표 이후 행보가 공개됐다.
채리나와 김지현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필동 라비두스에서 진행된 소향 코스메틱 1주년 & 퍼스트스킨 런칭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채리나와 김지현은 검은 의상을 맞춰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 이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해 변함없는 우정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계 대표 '절친' 채리나와 김지현은 지난 18일 동반 신혼여행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지현은 지난 10월 말, 채리나는 지난 11일 각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주희, 아우라, 풍뎅이, 헤이미스, 레인보우 승아, 여민정, 정은재, 반민정, 오희, 김가은, 손하윤, 장가현, 임영웅, 티아라 소연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