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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6회 예고, 윤서정, 한석규에 "전 의사입니다" 당당

(▲ SBS '낭만닥터 김사부' 6회예고 유연석 서현진 한석규)
(▲ SBS '낭만닥터 김사부' 6회예고 유연석 서현진 한석규)

‘낭만닥터 김사부’ 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21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서현진, 한석규 앞 당찬 포부 전 ‘의사’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돌담병원으로 응급환자가 들어온다. 이때 병원에는 김사부(한석규 분)와 강동주(유연석 분)이 없었고, 강동주는 윤서정에게 “나도 없고, 김사부도 없고 응급실에는 선배(윤서정) 밖에 없는데, 환자 이대로 죽여요?”라고 묻고 있다.

이때 환자의 보호자로 보이는 사람이 윤서정에게 “우리 형님 수술한 게 너야?”라며 화를 내고 있고, 또 도인범(양세종 분)은 윤서정에게 “지금 당장 수술 안 하면 저 환자 죽을 수도 있는데 당신의사 아닙니까?”라며 묻고 있다.

이에 위급한 환자 상태에 따라 윤서정(서현진 분)이 수술을 한다. 이에 김사부는 “언제부터 오더리가 그런 결정까지 내리냐?”고 말한다. 하지만 윤서정은 “정말 죄송하고, 다 죄송한데 똑같은 상황이 와도 저는 똑같이 할 겁니다. 선생님께서 인정을 하 든 안 하든 저는 의사니까요”라며 당당하게 김사부와 대면하고 있다. 앞서 윤서정은 자신의 팔목을 자해한 이유로 김사부는 '의사 자격 박탈'이라고 지적한 상황, 이에 김사부의 말을 무시하고 수술을 한 윤서정. 윤서정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현진 한석규 유연석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6회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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