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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상간녀 2차 변론기일 불참…3차 예고

▲김세아(출처=KBS)
▲김세아(출처=KBS)

김세아가 상간녀 피소 관련 2차 변론기일에도 불참했다.

22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 가사5부 심리로 김세아가 상간녀 혐의로 이름을 올린 이혼 및 위자료 청구 소송이 진행됐다. 앞서 진행된 재판에서 김세아는 직접 참석해 입장을 밝힌 적이 없는 만큼, 이날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그녀는 오지 않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2차 변론준비기일을 마친 후 양측 변호인은 취재진에게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이와 함께 3차 변론준비기일을 기약하게 됐다.

김세아는 지난 2월 A회계법인 B 부회장과 아내 C 씨의 이혼 및 위자료 소송에 상간녀 혐의로 피소됐다. 소장을 접수한 C 씨는 김세아와 B 부회장이 지속적으로 만났다는 점, A 회계법인 명의의 차량과 강남 오피스텔을 제공받았다는 점, A 회계법인 모델 및 홍보비로 매달 500만원 씩 받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B 씨와 김세아의 관계로 인해 혼인이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세아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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