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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오늘(24일) 첫 등장 "모성애 표현, 운명"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나무엑터스)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나무엑터스)

배우 이윤지가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 첫 등장한다.

2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이윤지의 대본 인증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대본을 들고 활짝 웃거나 대본을 바라보고 있다.

이윤지는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여주인공 임은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출산 후 1년 만에 복귀하는 이번 작품에서는 싱글맘으로서 가슴으로 낳은 아이를 지켜내는 모성애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3회 방송 분에서는 은희가 고아원에서 살 수 밖에 없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믿고 따르던 복애(김미경 분)의 악행으로 인해 아버지도 잃고, 동생과도 헤어지게 된 어린 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회 방송 분부터는 본격적으로 어른 은희(이윤지 분)가 등장해 극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윤지는 “극 중 인물이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시청자 분들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출산 후 모성애를 이 드라마로 표현하게 된 것을 운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윤지의 진심을 담은 모성애 연기가 기대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핏줄 하나 섞이지 않고 버려진 아이를 운명이라 여기고 사랑으로 키우며 아역스타가 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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