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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이어 '최순득 연예인' 등장...연예계 불똥 튀나

(사진=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사진=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최순득 연예인' 존재 사실이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34회에서는 동아일보 단독 보도를 인용해 '최순득 연예인' 뉴스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과 그 딸인 장시호 라인인 연예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최순득과 장시호는 유명 가수, 배우 등이 소속된 김장 모임을 만들었으며, 이들은 실제로 김장을 담근 게 아니라 돈봉투가 오갔다고 전해진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정철진은 "최순득 장시호가 연예계 입김이 있다"라면서 "다음에 한국 연예계로 불똥이 튈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현욱 아나운서는 "긴장하는 사람이 많겠다"라고 질문했고, 정철진은 "많이 있는데 최순실 보다는 최순득 장시호 라인"이라면서 "연루된 연예인까지 (검찰 수사가) 갈지 안 갈지는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철진은 안민석 위원 등 '최순실 연예인'을 파고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며 "언론에 공개가 되고, 또 하나의 연예계 후폭풍이 불 수 있겠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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