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주혁 인스타그램)
마약 혐의 차주혁을 향한 누리꾼 비판이 이어졌다.
아이돌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이 일당 13명과 함께 마약 투약 및 판매 혐의로 입건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 결과 차주혁의 몸에서는 대마, 엑스터시, 케타민 등이 검출됐다.
차주혁은 과거 남녀공학 시절 미성년자 음주 및 각종 루머로 팀에서 탈퇴한 전력이 있다. 이에 누리꾼은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라면서 차주혁의 행태를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dbtj**** "가지가지 한다. 본성은 변하지 않나 봐", dlat**** "혹시나 했는데 열혈강호. 사람 안 변하네", k710**** "이름 뭐 하려고 바꿨냐. 개명해서 신분세탁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행동도 그에 맞게 바꿨어야지"라면서 차주혁의 변하지 않은 모습을 질타했다.
한편, 차주혁은 지난 2011년도 팀 탈퇴 이후 활동명을 열혈강호에서 차주혁으로 바꾼 후 연기자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