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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프린스' 토니안 "박하선, 얼굴 마음 다 예뻐..팬 됐다"

▲(왼쪽부터)로운, 도영, 김희철, 토니안, 서은광, 셔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왼쪽부터)로운, 도영, 김희철, 토니안, 서은광, 셔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립스틱 프린스' 토니안이 박하선을 극찬했다.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온스타일 새 뷰티 버라이어티 '립스틱 프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희철(슈퍼주니어), 토니안, 서은광(비투비), 셔누(몬스타엑스), 도영(NCT), 로운(SF9), 한리나PD, 김지욱CP 등이 참석했다.

이날 '립스틱 프린스' 출연진들은 첫 회 게스트인 박하선에 대해 "우리 모두가 팬이 됐다"고 극찬했다. 특히 토니안은 "박하선은 외모도 아름답지만 성격도 최고다. 녹화 전엔 그분에 대해 잘 몰랐지만 녹화가 끝난 뒤 우리 모두 감탄했다"고 강조했다.

토니안은 "이런 분은 본 적이 없다. 망가질 우려 하고 나왔을텐데,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팬이 됐다.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이 정말 예쁘신 분이다"고 찬사를 더했다. 여기에 김희철은 "민낯이든 메이크업이든 의미가 없다. 1회를 너무 잘 해주셔서 오늘(28일) 게스트도 정말 기대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립스틱 프린스'는 남자가 주체가 돼 메이크업을 선보인다는 콘셉트다. '화장은 여자만 한다'는 편견을 깨고 여성 시청자들의 환상을 충족시킬 꽃미남 메이크업 군단이 등장해 매 회마다 프린세스로 등장하는 여자 게스트에게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메이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희철은 '립스틱 프린스' 특급 MC로 출격한다. 여기에 토니안, 피오(블락비), 유권(블락비), 서은광(비투비), 셔누(몬스타엑스), 도영(NCT), 로운(SF9)은 옛날 프린스, 비글 프린스, 섹시 프린스, 웃기는 프린스, 댄싱 프린스, 뇌섹 프린스, 조각 프린스 등 각기 다른 매력의 '프린스'로 분한다.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는 오는 12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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