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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개그맨 문세윤, 김치만들기 "김장에 필수는 수육!"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문세윤)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문세윤)

‘살림하는 남자들’ 개그맨 문세윤이 김치 만들기에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문세윤의 프로 살림꾼 봉태규를 따라잡기 위해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봉태규 혼자(방송에서) 나는 걸 볼 수 없다”며 “나도 한 번 날아보자”라고 선언했다. 김장을 했다고 말하며 남다른 김장 스케일을 선보였다.

문세윤은 20포기 배추를 혼자 김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무장갑이 작아 힘들어 하는 그는 “아 정말 크게 좀 만들지”라고 말했지만 大자 고무장갑에 당황한 모습부터 시작해 김치소를 만들고 찹쌀을 풀고 프로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그는 무채를 썰면서 “무즙이 빠져나가면 안되니까”라며 “아 팔 아프네, 안되겠다”라고 강판을 쓰는 모습을 연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혼자 먹기 많은 양의 고기 수육을 만드는 장면에서 김일중은 “저건 잔치 정도의 수준이다”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딱 혼자 먹을 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봉태규 문세윤 김일중 등이 출연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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