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제동이 대구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화제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사진=김제동 페이스북)
방송인 김제동이 대구 서문시장 사고에 위로의 목소리를 보냈다.
김제동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문시장에 우리들이 삽니다. 기도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보탭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는 오전 2시 8분께에 화재가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낳았다.
이번 화재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서문시장 4지구 상가 내에 있던 8백여 개의 점포가 모두 전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