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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측 "아직 경찰 연락 無…조사 성실히 받을 것"

▲이세영, 'SNL' B1A4 논란(tvN )
▲이세영, 'SNL' B1A4 논란(tvN )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경찰조사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일 이세영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아직 경찰 측에 연락을 받은 게 없다. 조사가 진행된다면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SNL' 하차 여부와 관련해서는 "더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변을 유보했다.

앞서 서울 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과 관계자는 당사에 "지난달 30일에 해당 사건이 국민 신문고에 접수됐다"면서 "아직 사실관계 파악이 안됐다. 이후 수사 여부에 대해선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최근 공개된 'SNL 코리아'의 공식페이스북에 게재된 B1A4 캐스팅 비화 영상에서는 이세영이 멤버들의 신체부위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담겨 파문이 일었다. 논란이 일자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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