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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시청률에 지상파 기죽어…윤상현 의원, 덩달아 주목↑

지상파 부럽지 않다. ‘썰전’ 시청률이 고공행진 중이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8.8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월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565%보다 0.3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11월 3일 방송분 시청률 9.287%다

이날 방송된 '썰전'에서는 국정농단 파문 속 청와대의 비아그라 및 약품 구매 논란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 내용에 대한 분석, 2017년 예산안 처리 논란 등이 주제로 다뤄졌다.

특히 박대통령 담화문에 아이디어를 준 것으로 추정되는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간접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기준은 다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7%(이하 전국기준), KBS2 ‘해피투게더’는 4.4%, MBC ‘미래일기’는 1.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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