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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전 대변인, 박근혜 옹호에 누리꾼 분노 "국제적 성추문 휘말린 사람이"

(사진=윤창중 블로그 캡처)
(사진=윤창중 블로그 캡처)

윤창중 전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지난 1일 윤창중은 자신의 블로그에 "윤창중의 제 6차 대국민 담화문, 새누리당 탄핵 세력을 금석(金石)에 새겨 영원한 치욕으로 남게 하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했으며, 촛불 시위에 나선 국민과 야당 등을 비난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윤창중은 마녀사냥, 인민재판, 무법천지 등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해가며 박 대통령 구하기에 나섰다. 누리꾼들은 이와 같은 윤창중의 행태를 비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75po**** "확실해진 건 제대로 평가받는 사람 중에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은 없다는 거", cres**** "유유상종" 등 표현으로 윤창중을 비판했다. 일부 누리꾼은 syna**** "시간 지났다고 잊혀졌다 생각하나", okye**** "국제적 성추문에 휘말렸던 사람이" 등 윤창중의 과거 성추문 사태를 언급하기도 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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