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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ㆍ수아ㆍ대박, 함께 해서 더 행복한 김장김치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과 설아, 수아, 대박의 김장 모습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장김치에 도전한 이동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아내의 부탁에 결혼 10년 만에 김장에 도전했다. 그는 "김장을 할 거라고는 생각을 못 해본 것 같다"라면서 걱정을 드러냈지만, 요리 연구가 이혜정의 도움으로 김장을 시작하게 됐다.

이동국은 이혜정의 충고에 따라 아이들을 향한 김치를 따로 만들기 시작했고, 재료 손질부터 혼자서 하며 본격 김장에 나섰다. 그는 단호박을 잘못 물에 넣어놓는 등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지만, 설아, 수아, 대박이와 함께 어렵게 김장을 마무리지었다. 서투른 솜씨였지만, 열심히 하는 네 가족의 훈훈한 모습이 돋보였다.

설아, 수아, 대박은 아빠와 함께 만든 김장김치를 맛봤고, "아빠가 해주니까 너무 맛있어요"라면서 행복해했다. 이동국 역시 자신의 김치맛에 만족을 표현했고, "후회없는 경기를 한 듯하다"라면서 만족을 드러냈다.

이어 이동국 가족은 주변 이웃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눴다. 소을과 다을은 김치를 맛보고 "따봉"을 보냈다. 기태영 역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다음에는 제가 담근 김치 보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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