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걸그룹 드림캐쳐(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달샤벳을 배출해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7인조 드림캐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첫 번째 멤버 지유를 시작으로 일주일에 걸쳐 멤버 한동, 시연, 수아, 다미, 가현, 유현을 차례로 공개했다. 이후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시작, 팀명과 타이틀곡에 대한 힌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드림캐쳐 멤버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밍스(MINX)로 데뷔해 활동한 바 있다.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장르와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밍스와 차별화를 약속했다.
소속사 측은 “그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드림캐쳐를 드디어 여러분 앞에 선보이게 됐다. 이제 막 첫 발을 뗀 것이나 다름없는 드림캐쳐에 많은 관심과 기대, 그리고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밍스는 오는 2017년 1월 정식 데뷔음반을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