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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소신 발언 "9일 국회, 사심없는 판단해야"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명수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표결을 앞둔 국회의원들을 향해 당부의 말을 남겼다.

지난 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DJ박명수는 오는 9일 여의도공원에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이 개장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9일에는 여의도 국회에서는 국회의원들의 아주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라며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표결을 실시하는 것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의원 여러분들 다 같이 스케이트 한 바퀴 타고 와서 동심을 느껴보면 아이들처럼 사심 없는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며 “너무나 많은 분들이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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