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부산行... '의문의 여성들과 만남' 궁금

(▲ 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 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건모, 작가 허지웅, 개그맨 박수홍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된다.

공개된 예고 속 김건모는 빨간 대야를 들고 나타난다. 이와 함께 김건모와 함께할 수상한 남자들도 들이닥친다. 이는 개그맨 이수근과 김흥국. 이들은 김건모가 가져온 굴을 까며 회동을 하고 있다. 김흥국은 빨래판을 반주로 노래하고 있으며 이수근은 김건모 장난감 드론으로 장난을 치고 있다. 이 모습을 모니터로 본 김건모 모친은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들 같아”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 SBS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허지웅)
(▲ SBS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허지웅)

이어 작가 허지웅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아무한테도 피해 주지 말고 혼자 살아라. XX”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음성에 따라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벽증에 대한 특이한 행동을 보이고 있는 허지웅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박수홍은 부산으로 떠나는 모습이다. ‘이번에는 잘해라’는 말을 듣고 여성들과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성들은 행복한 소리를 지르고 있어 박수홍의 여인들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토니안 등이 출연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