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성 경찰청장이 '그것이 알고 싶다' 박 대통령 5촌간 살인 사건에 대해 재수사는 없다고 밝혔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5년 전 박근혜 대통령 5촌 간 살인사건 의혹과 관련해 "의혹만으로 재수사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철성 경찰청장은 당시 살인사건 이외에 외압 의혹을 두고 "실제 외압도 없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당시 외압할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수사했을 때 박용수씨의 옷 등에서 박용철씨의 DNA가 나왔고 바지 주머니에서 화장해달라는 유서가 나왔고 박용수씨가 주변 사람들에게 '죽이겠다'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rain*** "의혹이 있으니까 재수사해야지. 무슨 경찰이 저래? 부패경찰인가보네", coog**** "한 치의 의혹이 없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의혹 때문에 안된다니", ymh0**** "재수사하시오. 의혹투성이. 너도 박근혜 부역자냐", hce1**** "경찰이 견찰로 불리는게 당연하다", ljy3**** "의혹이 있으면 재수사 해야 되지 안을 까요? 그럼 의혹 말고 무엇이 있어야 재수사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을 재조했다.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은 2011년 9월6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둘째 형 무희씨의 손자이자 박 대통령의 오촌 조카 박용철, 박용수씨가 북한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
경찰은 박용수씨가 박용철씨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 지었다.그러나 당시 육영재단 소유권을 두고 박근혜, 박지만 박근령 3남매 사이에 갈등이 있었던 것과 각종 의혹들이 제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