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제공)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 제작 레드피터)의 이동하 프로듀서가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프로듀서’에 선정됐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안영진)은 지난 16일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제1회 PGK AWARDS를 개최했다. 프로듀서만을 대상으로 한 국내 유일한 시상식인 이번 행사에서 '부산행'의 이동하 프로듀서와 '무현, 두 도시 이야기'의 조은성 프로듀서가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공동 수상했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프로듀서는 기획과 투자, 프로듀싱 전 과정을 책임지는 영화의 알파이자 오메가임에도 그동안 그 활동이 제대로 평가받거나 주목받지 못해왔다”며 “숱한 영화 시상식이 있어도 프로듀서의 활동을 주목하는 영화상은 흔치 않은 현실에서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선정해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자 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제1회 PGK AWARDS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속 프로듀서 218명 중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1월 10일까지의 한국영화 개봉작을 대상으로 동료 프로듀서의 투표로 주목할만한 2016 신인 프로듀서와 2016 올해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