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 이찬혁(사진=YG엔터테인먼트)
혼성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뮤지컬 쇼트 필름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찬혁은 28일 오후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사춘기 하’ 청음시사회에 참석해 “처음 연기에 도전한 거라 반응이 궁금하다. 질타 받을 준비는 되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찬혁은 새 음반 뮤지컬 쇼트 필름 ‘사춘기 : 겨울과 봄 사이’의 주연 배우로 출연, 생애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두 달 전 첫 촬영을 했다. 한국에 눈이 오기 전에 눈 오는 장면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첫눈이 벌써 왔더라. 그래도 나름대로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기를 처음 한 거라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질타받을 준비는 되어 있지만 귀엽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출을 맡은 용이 감독은 “그동안 찬혁 군이 주인공인 뮤직비디오가 없었다. 전작에서는 늘 수현 양의 그림자처럼 있었다”면서 “그에 대한 미안함 마음도 있고 해서 시놉시스를 짤 때부터 이찬혁이 주인공이 되는 작품을 하자는 콘셉트를 잡았다”고 귀띔했다.
한편, ‘사춘기 하’는 데뷔 음반 ‘플레이(PLAY)’ 이후 두 번째 정규음반이자 ‘사춘기 상’ 음반에 이어 악동뮤지션의 사춘기를 완결하는 음반이다. 총 8곡이 수록돼 있으며 이찬혁이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았다.
악동뮤지션의 새 음반 ‘사춘기 하’는 오는 2017년 1월 3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