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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태곤 폭행시비 목격자 "이태곤, 무방비 상태로 맞았다"

▲이태곤 폭행시비 목격자(SBS)
▲이태곤 폭행시비 목격자(SBS)

폭행시비에 휘말린 배우 이태곤의 상황을 지켜본 목격자가 나타났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7일 새벽 두 명의 남성과 폭행 사건에 휘말린 이태곤의 사건을 다뤘다.

목격자는 "이태곤 씨가 늦게 왔다. 닭 한 마리만 튀겨 달라고 했다. 주변 테이블에 술 마시던 두 남자가 이태곤이 계산을 마치자 따라가서 비아냥 거리고 손가락질을 했다"며 "이태곤이 '내가 연예인이라 우습게 보이니?' 하니까 무방비한 상태에서 때렸다"고 증언했다.

당시 폭행장소에 남아있는 핏자국들이 꽤 심각했던 상황을 보여줬다. 이태곤의 지인은 "코뼈가 부러졌다. 티가 날 정도로 다쳤다. 얼굴도 많이 부었다"며 "맞았다. 우리는 안 때렸다"라고 강조했다.

이태곤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했고, '황금 물고기', '광개토대왕', '잘 키운 딸 하나', '나혼자산다' '정글의 법칙' 등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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