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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 기동민, '18세 선거권' 찬성 피력 "4당 만장일치해야"

(사진=JTBC '밤샘토론')
(사진=JTBC '밤샘토론')

'밤샘토론'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만 18세 선거권 부여에 모두가 찬성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밤샘토론'에서는 '막 오른 4당 체제, 민심 잘 받들까'라는 주제로 새누리당 정용기,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국민의당 김경록, 바른정당 장제원 대변인이 출연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경록 대변인은 중국과의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 "국민의당 사드 반대는 합의가 이뤄지기 전에 '이런 이유로 반대한다'고 말씀드렸다. 그리고 합의 이후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한국관계에 있어 재협상을 하려 하니까 사드를 재검토할 수 있지 았겠냐 라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기 대변인은 민주당의 사드 방중에 대해 언급했다. 정 대변인은 "중국이 한국 정부가 이렇게 된 걸 이용하고 있다. 중국 측 의도에 말려들 우려가 있다. 결과적으로 중국 측 의도에 말려들 우려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희도 무조건적으로 사드를 배치 해야한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동민 변호인 역시 민주당 사드 방중을 언급하며 방중 이유를 밝혔다. 기 변호인은 "민주당의 국회의원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뽑아준 국회의원이다"며 "정부가 제대로 하지 못하고, 여당이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을 야당이 나서서 제한적으로나마 접근한 것이다. 중국이 미국과 함께 G2로 성장하겠다고 하는 입장인데, 한반도와 등치가 작은 나라를 압박하면 안된다. 의원들의 외교활동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제원 대변인은 "의원이 가지는 한계가 분명히 있다. 외국의 기관장을 나눠 설득하는 것은 당연히 권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우리 국민들이 보기에 침소봉대라고 보일 수 있다. 의원들의 외교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못한 일을 했다, 중국을 설득했다'라고 메시지가 전달되는 부분이 우려스럽다는 것"이라고 입장을 표했다.

또한 만 18세 선거권 부여에 대해 기동민 변호인은 "수능 5일 전 학생들이 광화문으로 나왔다. 나라가 걱정돼 잠이 못잔다고 하더라. 이게 아이들의 수준이다. 중, 고등학생 아이들이 호기심 때문에 나온 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공정함이 사라지는 대한민국을 목격하고 새롭게 정의를 표하고 싶어 광장으로 나온 것이다. 제 1의 과제로 당연히 4당이 만장일치로 합의를 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장제원 대변인 역시 "건전한 정치토론 반겨야 한다. 그리고 고3 아이들이 참정권을 갖지 못할 수준이냐? 절대 아니라고 본다"고 동의했다.

김경록 대변인 역시 "18세 투표권 부여는 전세계적인 경향이고, 민주주의 교육은 학생 때부터 필요하다. 보수정당이 선거를 의식해 18세 투표권을 제한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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