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씽나인' 본격적인 무인도 생활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서는 드림워즈 멤버들이 다 함께 모여 본격적인 무인도 생활을 시작했고, 서준오(정경호 분) 라봉희(백진희 분)의 핑크빛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다 모인 자리에서 최태호(최태준 분)와 서준오는 의견 대립을 하며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준오는 안전곳으로 숲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것. 반면 최태오는 바다 근처에 남아 구조를 구해야 기다려야 된다는 것. 이에 서준오는 "내가 지뢰도 밝았고, 땅도 파여 진 곳이 있다. 그르면 군대나,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는 숲으로 들어가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최태호는 "숲 속에 들어가면 구조는 물 건너 간다. 여기 있어야 산다"고 한다. 최태오는 "망하려면 혼자 망하고 죽으려면 혼자 죽어라. 나는 그날 이후로 형 말 안 믿기로 했다”며 “제발 나서지 마라. 형이 나서면 잘될 일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진 투표에서 서준오의 의견에 따라 숲으로 들어갔고 사람이 산 흔적을 발견, 무인도 생활이 그려졌다.
하지만, 무인도 생활에 진행되고 라봉희는 비행기에서 떨어진 캐리어 가방을 구했다. 그 속에는 라면과 비상 식량이 가득했다.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줄 알았지만, 비행기 부기장이 음식을 훔쳤고, 최태호가 그를 잡았다. 부기장은 "내가 당신을 구해 줄테니까, 저 사람들을 버려야 된다"라며 은밀한 제안을 한다. 이에 사람을 죽인 최태호가 또 다른 악행을 예고했다.
또 무인도에서 서준오와 라봉희의 핑크빛 로맨스가 그려졌다. 지뢰를 밟은 서준오를 걱정하는 라봉희, 무인도에서 힘겨운 일을 도맡아 하는 라봉희, 이에 서준호는 뒤에서 라봉희를 챙기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현실에서 라봉희는 최면 치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희는 자신이 가진 목걸이의 주인공이 누구냐는 의사의 말에 "윤소희다"고 한다. 이어 라봉희는 무인도로 향했고 그곳을 돌아다니며 과거 기억들을 떠올렸고, 눈물 흘렸다. 특히 라봉희는 절벽 아래를 바라보며 무인도에서 벌어졌던 추락 사고를 떠올렸다. 라봉희의 기억 속에서는 과거 윤소희(류원)와 절벽에서 몸싸움을 벌였던 사람이 라봉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조희경(송옥숙 분)은 "라봉희를 살인자로 만들어야 되나, 생존자로 만들어야 되나"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