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크인', '술꾼도시여자들', '유미의 세포들' 등이 티빙의 2022년 상반기를 이끌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은 19일 2022년 상반기 인기 콘텐츠 순위를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공개됐던 '술꾼도시여자들', '여고추리반', '유미의 세포들',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캠프' 등은 올해에도 꾸준히 사랑을 받으면서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파워를 증명했다. ◆ '오리지널 콘텐츠의 힘' 락인(Lock-in) 효과 입증 상반기 티빙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와 스테디셀러 콘텐츠에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가 대거 포함돼 있었다. 상반기 엔데믹 상황에서도 '락인 효과'를 발휘하며 흔들림 없이 티빙의 성장에 힘을 보탠 것이다. 티빙에서 상반기에 가장 사랑받은 콘텐츠는 '서울체크인'으로 집계됐다. '서울체크인'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6월 말까지, 티빙 전체 VOD 중 시청UV(Unique Visitor, 순 방문자 수) 수치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방영한 전체 콘텐츠 중 최고 순위를 차지한 '서울체크인'은 예능 강자 티빙의 위상을 보여줬다.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는 '스테디셀러' TOP5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1년 공개된 VOD 중 지난 1월부터 6월 말까지 가장 높은 시청UV를 기록한 콘텐츠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다. '여고추리반', '유미의 세포들',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캠프' 등 오리지널 콘텐츠가 2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 2022년 상반기에도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의 인기가 지속된 가운데, 지난 6월 10일 공개된 김고은, 박진영 주연 '유미의 세포들 시즌2'의 활약도 돋보인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첫 공개 후 3주 연속 역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유료가입기여, 시청UV 모두 최고치를 달성하며, 상반기를 장식했다. 시즌1을 뛰어넘은 인기의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티빙이 추구하는 오리지널 프랜차이즈IP 전략의 성공을 견인하고 있다. ◆ 오리지널 콘텐츠 12개 공개 예정, 기대감 높이는 하반기 라인업 올해 상반기 티빙은 파라마운트+와 손을 잡고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론칭하며 파라마운트+가 보유한 약 400여편의 시리즈, 예능, 영화, 애니메이션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추가했다. 티빙에서 국내 독점 공개된 SF대작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헤일로'는 상반기 남성 선호 콘텐츠 1위를 기록하며, 스포츠 외에 남성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 장르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EURO2020'부터 줄곧 이어오고 있는 스포츠 생중계도 올해는 'AFC 여자 아시안컵', 'UFC',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월드 복싱 슈퍼 매치' 등 다양한 종목을 선보이며 스포츠 장르의 외연을 확장했다. 티빙은 시즌1 대비 7배가 넘는 시청UV를 달성하며 상반기 티빙 오리지널 예능 라인업의 문을 활짝 연 이진주PD의 '환승연애2', 매회 반전을 거듭하며 OTT형 서바이벌 예능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고동완 PD의 '제로섬게임', '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 '마녀사냥 202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배우들의 세계관 대통합 '청춘MT', 글로벌 최초 '음악 오디션'과 '웹툰'을 결합한 새로운 뮤직쇼 '웹툰 OST 오디션 프로젝트(가제)',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국민 대상 어른들의 현실판 보물찾기 프로젝트 '보물찾기' 등 총 7개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예능과 더불어,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 한지은, 홍종현 주연의 '개미가 타고 있어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 주연의 '술꾼도시여자들2'가 공개된다. 파라마운트+와의 첫 번째 공동투자작 이준익 감독X신하균, 한지민 주연의 '욘더'도 하반기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전방위적 시너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2022년 상반기 엔데믹 여파로 OTT가 정체기에 접어든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오리지널 콘텐츠의 힘을 통해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음을 확인했다"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파라마운트+, 영화, 예능, 스포츠, 교양 등 풍성한 라인업, 프랜차이즈IP 전략 등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으로 국내외 파트너사와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시너지를 발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 다섯 개미들의 현실적인 주식 입문기가 펼쳐진다. 8월 12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개인 투자자들의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동학개미 포스터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동학개미 포스터에는 유미서(한지은 분), 최선우(홍종현 분), 강산(정문성 분), 정행자(김선영 분), 김진배(장광 분)가 2020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동학개미운동’을 완벽 구현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두루마기와 저고리를 입은 채 스마트폰을 꼭 쥐고 있는 아이러니한 모습이 외국인 투자자들에 맞서 국내 주식을 대거 매수했던 전설의 동학개미를 연상케 한다. 굳센 눈빛의 유미서를 선두로 전진하고 있는 이들에게선 씩씩한 기세마저 느껴진다. 이런 가운데 ‘성투’(성공 투자)라는 문구가 꼭 이루어야 할 숙명처럼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과연 ‘성투’를 향한 개미들의 소원이 매서운 떡락의 화살을 피해 뻗어 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빨간 그래프가 그려진 깃발을 힘차게 휘날리고 있는 어린이 임예준(이주원 분)의 정체에도 호기심이 쏠린다. 어른들 못지않게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터.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렇듯 개미들의 소원을 비장하게 알리며 주식공감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보여줄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8월 12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배우는 캠핑짱’이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의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될 ENA 채널, 채널A 공동 제작 ‘배우는 캠핑짱’이 캐릭터 포스터로 캠핑장 사장님으로 변신한 배우들의 부캐(부캐릭터) 열전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도끼와 토치를 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박성웅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님은 쉬어, 내가 할테니까’라는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문구와 그의 서늘한 눈빛이 어딘가 대조를 이룬다. 앞치마를 둘러도 숨겨지지 않는 카리스마에 캠핑장 사장이 된 박성웅이 손님들에게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갈지 더욱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양손에 커다란 꼬치를 든 신승환 역시 남다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예사롭지 않은 표정과 ‘어떻게 구워줄까? 고기’라는 그의 물음이 대답을 재촉하는 것만 같지만, 신승환은 누구보다 친근한 성격의 소유자로 손님들과의 소통을 책임지는 캠핑장의 분위기 메이커. 그가 가진 반전 매력이 ‘배우는 캠핑짱’의 흥미를 배가시킨다. 홍종현은 주변을 달콤살벌한 공기로 물들이는 박성웅, 신승환과 달리 세상 훈훈한 미소를 보내며 ‘스윗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의 다정한 시선에 이미 마음만은 후끈 달아오르는 듯하다. 추위 따위 잊게 만드는 홍종현의 직진 매력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이렇듯 세 사람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매력을 어필, ‘배우는 캠핑짱’의 개업을 함께 맞이할 손님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이런 명품 배우들이 모여 어떤 유일무이한 시너지를 낼지 또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캠핑장 운영이 처음인 초보 사장님들이 가지각색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과 함께 인생을 배우는 캠핑 리얼리티 프로그램 ENA채널, 채널A 공동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오는 25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는 캠핑짱’이 날 것 그대로의 캠핑장 풍경을 보여주며 사장 3인방의 열정과 냉정의 순간을 낱낱이 드러내고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ENA 채널 공동 제작 ‘배우는 캠핑짱’이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의 진심 가득한 캠핑장 운영기를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는 강원도 산골의 한 캠핑장을 찾은 초보 캠핑장 사장 박성웅, 홍종현, 신승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캠핑장 첫 오픈을 맞은 세 사람의 얼굴에서 기분 좋은 설렘이 엿보인다. 그들이 첫날부터 어떤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지 보는 이들마저 기대하게 만든다. “무조건 다 들어줘야 돼”라며 사장으로서 의지를 다지는 박성웅의 목소리와 함께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이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능숙하게 아이를 돌보는가 하면 요리까지 도맡으며 사장 모멘트를 한껏 뽐낸 것. 설거지를 하던 박성웅이 정체불명의 도구를 집어 들고는 순식간에 돌변, 효율적인 수금을 위해 느와르 배우 자아를 장착해 웃음을 유발한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던 좀 전과 달리 섬뜩해진 그의 표정에 신승환조차 겁먹은 상황. 텐트를 돌며 손님들에게 정산을 요구하는 박성웅의 달콤살벌한(?) 경영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캠핑장 운영이 처음인 초보 사장님들이 가지각색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과 함께 인생을 배우는 캠핑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A, ENA채널 공동 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오는 25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는 캠핑짱’ 제작진이 특별함이 가득한 첫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25일 첫 방송될 ENA 채널, 채널A 공동 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앞서 다양한 콘셉트의 티저 예고편을 통해 첫 방송을 향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바, 이번에는 제작진이 직접 나서 프로그램의 차별 포인트와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의 현장 스토리를 공개했다. 먼저 제작진은 ‘배우는 캠핑짱’에 대해 “예능이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을 닮은 다큐멘터리 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캠핑장 운영이라는 첫 도전을 통해 사소하지만 무언가를 계속 깨닫고 배워간다. 무엇보다 일반인 손님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에게 위로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라며 ‘배우는 캠핑짱’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 포인트도 함께 설명했다. 그렇다면 손님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캠핑장 사장님 3인방의 현장에서의 모습이 궁금해지는 터. 이에 제작진은 “박성웅 씨는 카메라가 꺼진 상태에서도 손님들에게 진심을 다한다. 그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다“라며 맏형 박성웅에게 감동을 표했다. 이어 ”신승환 씨는 상대방을 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서 손님들의 고민 상담을 도맡아 한다. 또 캠핑장의 분위기 메이커다“라며 신승환의 ‘소통왕’ 면모를 밝혔다. 막내 홍종현에 대해서는 ”실제로 캠핑을 즐기는 분이다. 그래서 꼼꼼한 살림꾼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듬직함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 모두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케미스트리 또한 남다르다고 말했다. ”놀라울 정도로 프로그램에 진심이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캠핑장 사장님으로 변신한 명품 배우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배우는 캠핑짱’의 빅 이벤트, 마감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연령대와 인지도를 고려해서 최대한 많은 손님과 시청자분들이 반가워 해주실 분들을 섭외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말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첫 녹화 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세 배우가 사장 역할에 완전히 몰입하여 1박 2일 동안 잠시도 쉬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 그 열정에 감동 받은 손님들이 방명록을 쓰고 가셨는데,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는 뿌듯함에 이 프로그램을 만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프로그램을 향한 진심이 느껴져 첫 방송이 벌써부터 손꼽아 기다려진다. 캠핑장 운영이 처음인 초보 사장님들이 가지각색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과 함께 인생을 배우는 캠핑 리얼리티 프로그램 ENA채널, 채널A 공동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오는 25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는 캠핑짱’ 박성웅과 신승환이 남다른 티키타카를 자랑한다. 25일 첫 방송될 채널A, ENA 채널 공동 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캠핑장 운영이 처음인 초보 사장님들이 가지각색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과 함께 인생을 배우는 캠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명품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캠핑장 사장님으로 뭉쳐 새로운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2차 티저 예고편에서는 박성웅과 신승환의 남다른 티키타카가 엿보여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도끼를 비추며 시작한 2차 티저 예고편은 “하나만 더 패고 갈까”, “역시 패는 거는 성웅이 형이야”라는 예사롭지 않은 대화와 함께 문을 연다. 능숙하게 도끼를 꺼내 드는 박성웅의 얼굴에서 어딘가 섬찟함까지 느껴지는 상황. 이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장작’을 패는 박성웅이 등장해 반전을 선사, 거침없이 장작을 쪼개며 캠핑장 사장님다운 면모로 감탄을 부른다. 박성웅의 도끼를 춤추게 만드는 신승환의 맏형 조종법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성웅이 장작을 내리칠 때마다 경쾌한 추임새는 물론 맞춤형 칭찬을 보내며 도끼질을 멈추지 못하게 하는 것. 마치 칭찬 하나로 박성웅을 조종하는 듯한 그림이 깨알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그늘에 편히 앉아 캠핑장 오픈을 준비하는 신승환, 홍종현과 달리 박성웅은 땡볕에서도 장작 패기에 열중하고 있어 과연 ‘배우는 캠핑짱’의 실세는 누구일지, 명품 배우들의 캠핑장 운영기가 궁금해진다. 한편, 박성웅의 힘을 이기지 못한 망치가 초라한 파열음을 내며 부서져 재미를 더한다. 이에 당황을 금치 못하는 그의 얼굴에서 초보 사장들의 험난한 앞길이 그려지는가 하면, “준비됐어. 드루와”라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해 ‘배우는 캠핑짱’의 첫 오픈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채널A, ENA채널 공동 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오는 25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는 캠핑짱’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5일 첫 방송될 ENA 채널, 채널A 공동 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캠핑장 운영이 처음인 초보 사장님들이 가지각색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과 함께 인생을 배우는 캠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티저 예고편에서 맛깔나는 느와르 연기와 함께 본업 모멘트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메인 포스터를 통해 3인 3색 사장 포스를 물씬 풍기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세 배우는 정장에 앞치마를 두른 채 심상치 않은 캠핑장 사장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특히 박성웅은 자신만만한 눈빛을 보내며 맏형미(美)를 발산, 든든함을 더한다. ‘배우는 캠핑짱’의 기둥이 되어 캠핑장을 이끌어갈 그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부른다. 넉살 좋은 웃음을 장착한 신승환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손님들에게 살갑게 다가가며 친밀한 캠핑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막내 홍종현 역시 장작을 어깨에 이고 듬직하게 자리 잡고 있어 시선을 끈다. 캠핑 매니아 홍종현이 캠퍼가 아닌 캠핑장 사장님으로서는 어떤 진가를 발휘할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 주위로 흩날리는 주문서와 계획표가 눈에 띈다. 장작을 패는 것부터 서비스 메뉴 주문까지 캠핑장의 모든 일을 도맡아야 하는 터. 특히 손님들과의 소통은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 과연 낯선 캠핑장에 던져질 이들이 끊임없이 닥쳐오는 난관들을 무사히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독보적인 색깔을 가진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프로 캠핑장 사장님으로 거듭나는 과정과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선사할 ‘배우는 캠핑짱’이 기다려지고 있다. ENA채널, 채널A 공동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오는 25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의 좌충우돌 캠핑장 운영기가 펼쳐진다. 25일 첫 방송되는 ENA 채널, 채널A 공동 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캠핑장 운영이 처음인 초보 사장님들이 가지각색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과 함께 인생을 배우는 캠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게릴라 캠핑장을 운영할 초보 사장님으로는 장르를 넘나들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명품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함께한다. 먼저 배우 3인방 중 맏형인 박성웅은 세간에 알려진 살벌한 이미지와 달리 곰살궂은 모습으로 손님들의 경계를 허물어 간다.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누구보다 따뜻한 그는 ‘배우는 캠핑짱’의 든든한 맏형이자 버팀목으로 활약한다고 해 박성웅의 반전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황금 일꾼’의 면모를 보여줬던 신승환은 엄청난 열정으로 캠핑장의 흥을 더한다. 손님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나 고민부터 농담까지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은 물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고 해 그의 활약에 시선이 쏠린다. 캠핑장 운영의 핵심이자 막내 홍종현은 운영 수익금을 총괄하며 브레인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실제로도 캠핑매니아라는 홍종현은 초보 캠퍼인 형님들을 도와 캠핑장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이끌어나가며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예능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홍종현이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이렇듯 열정 가득한 초보 사장님 3인방은 게릴라 캠핑장을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맞춤형 웰컴 푸드부터 오직 ‘배우는 캠핑짱’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서비스 메뉴까지 준비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그런가 하면 이들과 함께 손님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줄 마감 콘서트도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손님들이 캠핑장에 방문하는 만큼 모두를 만족시킬 엄청난 게스트가 등장한다고 해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다. 이처럼 ‘배우는 캠핑짱’은 난생처음 게릴라 캠핑장 운영을 맡게 된 초보 사장님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다양한 고민과 사연을 가진 손님들을 만나 인생을 배우고 짧은 위로와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사람부터 음식, 음악까지 모두 갖춘 게릴라 캠핑장의 첫 오픈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배우는 캠핑짱’ 제작진은 “‘배우’들이 캠핑장을 운영하며 인생을 ‘배우’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기획 의도를 이야기하는 한편, “보는 분들에게도, 그리고 게릴라 캠핑장을 찾아주셨던 분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NA채널, 채널A 공동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오는 25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가 한지은, 홍종현을 필두로 정문성, 김선영, 장광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각양각색의 사연으로 주식판에 뛰어든 다섯 명의 개미가 미스터리한 주식모임에 참여하면서 주식을 통해 인생, 우정, 사랑을 깨달아가는 주식 흥망성쇠 휴먼 코미디를 그린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세태를 고스란히 반영, 시대 공감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특히 먼 나라 얘기 같은 정, 재계 주식 전쟁이 아닌 바로 옆에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소시민들의 현실적인 주식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이 스며들 조짐이다. 먼저 매 작품마다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였던 한지은이 결혼을 앞둔 행복한 예비신부에서 주식 투자로 실패를 경험하는 프로 손실러 유미서 역을 맡았다. 주식 신생아 유미서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려낼 한지은의 연기가 기분 좋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홍종현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최선우 역으로 분한다. 극 중 최선우는 나이 서른 셋에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지만 퇴근할 땐 고급 외제차를 타는 미스터리어스한 인물로 그에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홍종현이 표현할 최선우 캐릭터가 벌써부터 호기심을 피어 오르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최근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정문성과 생활 연기의 1인자 김선영이 각각 욜로 프리터 족 강산, 맛집으로 소문난 족발집 여사장님 정행자로 극에 쫄깃한 재미를 부여한다. 여기에 깊은 내공의 소유자 장광이 퇴직 후 주식에 뛰어든 영어교사 김진배 역을 맡아 관록의 힘을 보탠다. 이렇게 각기 살아온 삶도 사연도 다른 다섯 명은 주식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미스터리한 주식 모임에서 만나 개미에서 슈퍼 개미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에 돌입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주식 드라마이기에 신선함과 차별성을 배가, 더욱 구미를 당기고 있는 상황. 이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주식을 만나 시행착오를 겪는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다루며 주식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 재미는 물론 유익함까지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괴물’ 등을 공동연출한 최지영 감독이 웃픈 개미들의 고군분투를 유쾌하고 통찰력 있게 담아낸다. 드라마 '산후조리원', '마음의 소리',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현실 공감 코미디를 보여줬던 임연수 작가팀의 신작이라는 점 또한 주요한 포인트로 작용 중이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2022년 하반기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다시 봄'이 18일 KBS1 '독립영화관'에 방송된다. '다시 봄'은 정용주 감독, 이청아, 홍종현, 박경혜 등이 출연했다.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 ‘은조’가 삶의 희망 없이 살아가던 어느 날, 매일 밤 자정이 되면 과거로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슬립 영화다. 정용주 감독은 하루하루 삶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바탕으로 이 영화를 시작했다. 매일 밤 자정이 되면 하루씩 어제로 돌아가는 설정을 통해,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됐던 선택들을 되돌리고 반짝였던 자신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된다. 정용주 감독은 “하루하루 어제로 가는 시간여행을 통해 삶의 희망을 잃고 죽음을 택했던 여자가 다시 인생의 봄을 찾게 하고 싶다. 이 영화를 통해 극중 등장인물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봄을 다시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밝혔다. “어제의 당신이 나를 알아봐 줄까요?” 사고로 딸을 잃고 절망에 사는 여자, ‘은조’는 이청아가 맡았다. “당신을 기억할 때까지 나를 붙잡아 줘요.” 사고로 딸을 잃은 여자 은조의 미스터리한 시간 여행에 관한 키를 쥔 남자 ‘호민’은 배우 홍종현이 출연한다. 박경혜가 ‘미조’를 연기한다. 사고로 딸을 잃은 엄마 은조(이청하)의 동생 역할로, 점성술사이자 유일하게 은조를 이해해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