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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선업튀)' 12화 변우석ㆍ김혜윤, 바닷가 여행→원작 웹툰과 비슷한 흐름? 재방송 다시보기 OTT 티빙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선업튀' 12회(사진제공=tvN)
▲'선업튀' 12회(사진제공=tvN)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 12화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의 바닷가 여행이 그려지는 가운데, 원작 웹툰과 비슷한 결말로 흘러갈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재방송 다시보기는 OTT 티빙에서 볼 수 있다.

14일 방송되는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솔선커플'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꿈 같은 바닷가 여행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은 류선재와 곧 미래로 돌아가는 임솔의 애틋하고 달콤한 연애가 그려졌다. "마음 숨기지 말고 숨지 말고 맘껏 좋아만 하자"라는 말처럼 1분 1초가 애틋한 두 사람의 시한부 연애가 안방극장에 설렘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여기에 경찰에 체포됐던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가 도주하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져 '솔선커플'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12화에서 류선재와 임솔은 음악을 접겠다며 가출한 백인혁(이승협)을 찾아 그의 고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뜻밖의 하룻밤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류선재와 임솔은 달달한 커플 여행을 즐긴다.두 사람은 핑크 앤 블루 커플룩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도란도란 설거지를 하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류선재는 차가운 물에 임솔의 손이 얼세라 입김을 불어 따뜻하게 녹여주는 '솔친자' 면모를 보인다. 류선재는 임솔의 일거수일투족이 귀엽다는 듯 볼을 꼬집으며 달달한 애정을 뽐내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또 류선재와 임솔은 뜻하지 않게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눈길을 끈다. 특히 류선재가 임솔의 머리를 한 손으로 받치고 다른 팔로 평상을 짚고 버티는 슬라이딩 포옹은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마주친 눈빛에 화르르 강력한 불꽃이 튀어 꿈 같은 여행 첫날,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절로 유발한다.

'선재 업고 뛰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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