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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 프러포즈 신 가장 설렜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사진=유튜브 '싱글즈 코리아')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사진=유튜브 '싱글즈 코리아')

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당시 변우석의 프러포즈 신이 가장 설렜다고 말했다.

매거진 싱글즈 코리아 측은 26일 유튜브 채널에 "임솔이 아닌 혜윤에게 선재는 어떤 의미야? 설렘 가득한 혜윤의 20Questi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혜윤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당시 설렘을 느낀 장면들을 이야기했다. 그는 "벚꽃 소원 빌기도 정말 설레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놀이공원 데이트. 내가 굉장히 놀이기구를 좋아해서 찍으면서도 굉장히 재밌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 놀이공원 데이트도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그중에서도 류선재(변우석)의 프러포즈 장면이 가장 설렜다고 말했다. 김혜윤은 "선재가 프러포즈할 때 반지가 손바닥 위에 있는 장면이 있었다"라며 "이래서 프러포즈를 받으면 눈물을 글썽이는구나를 좀 느꼈다. 굉장히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고, 그때가 굉장히 설렜다"라고 설명했다.

김혜윤은 "솔이 캐릭터를 분석하면서 굉장히 긍정적인 친구라는 걸 느꼈다"라며 "솔이를 보면 외유내강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데 겉은 굉장히 부드럽고 유하지만 속은 굉장히 단단하고 강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강한 모습과 단단한 점을 솔이한테 배운 거 같다"라고 '선재 업고 튀어'의 의미를 이야기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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