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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5회, 올림픽 결방 앞두고 급변하는 등장 인물 관계도…OTT 재방송 다시보기 넷플릭스ㆍ웨이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굿파트너' 5회(사진제공=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굿파트너' 5회(사진제공=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3주간 올림픽 결방을 예고한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등장인물 관계도를 혼란에 빠트릴 만한 사건이 펼쳐진다. 재방송 다시보기는 OTT 넷플릭스와 웨이브에서 가능하다.

26일 방송되는 SBS '굿파트너'에서는 비장한 얼굴로 기자들 앞에 선 차은경(장나라)과 한유리(남지현)의 모습이 펼쳐진다. 또 한유리는 전은호(피오/표지훈)와 함께 출장길에 오른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은경과 김지상(지승현)의 충돌이 그려졌다. 제대로 싸워보자는 차은경의 선전포고에 김지상은 "후회하게 해줄게"라고 경고했다.

이날 방송에선 김지상, 최사라(한재이)의 예기치 못한 반격이 펼쳐진다. 이에 다급하게 차은경을 찾은 한유리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차은경과 정우진(김준한)의 다정한 분위기에 놀란 기색이 역력한 한유리의 표정도 흥미롭다.

앞선 5회 예고편에서 한유리는 차은경에게 "정우진 변호사님과 두 분, 내연관계 아니신 거 맞죠?"라고 확인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경과 한유리는 기자들 앞에 비장한 눈빛으로 서서 제대로 판을 벌릴 전망이다.

한편, 차은경의 특급 미션을 받고 한유리와 전은호는 동반 출장에 나선다. 우여곡절 끝에 다다른 목적지에서 두 사람이 목격한 것은 한 부부의 다정한 모습. 하지만 이들을 바라보는 한유리, 전은호의 반응은 심상치 않다. 과연 이들 출장길에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굿파트너' 5회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6회는 파리올림픽이 끝난 뒤 방송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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