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부부(출처=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동상이몽 시즌2’ 시청률을 제대로 견인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1부 8.1%, 2부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나타낸 7.2%, 8.2% 보다 각각 0.9%P, 1.7%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심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첫 방송부터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달콤한 신혼 생활로 화제를 모았던 ‘동상이몽 시즌2’는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0% 진입 코앞까지 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4.8%, MBC ‘오빠생각’은 1.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